
업계 발전 공헌자 포상키로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가 지난8일 지부 사무국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서울시안경사회의 이번 정기이사회는 △ 9. 28 안경사의 날 자랑스런 안경사 선정 건 △ 안경대전 지원금에 관한 건 △기타 등의 안건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자랑스런 안경사’를 선정하기 위해 2010년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안경업계의 발전과 협회에 공헌한 안경사를 발굴하여 안경사의 날에 포상하기로 결정하고, 각 지역 분회에 공문을 발송하여 7월31일까지 접수받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4월 안경대전 지원금의 일부 남은 금액을 서울지부 업무에 활용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의기타 안건으로는 사업용 인터넷 전화 및 iptv 등을 활용한 협회와 회원간의 통신망 단일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 서울시안경사회는 회원들간의 단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kbsin@fneyefocus.com신경범 기자
이재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