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국제안경전 'silmo' 9월 23일 개최

프랑스 국제 안경 전시회 silmo가 올해부터는 드골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파리 노르 빌뺑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실모는 오는 9월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950여 업체가 참가하며, 40,000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참관단 모집, 홍보 등을 맡고 있는 김선의 프로모살롱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안경 광학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전시회 기간중에 'silmo 금상'이라는 시상 제도도 마련되어 국내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얘기 했다.

김대표는 또 "전시기간에는 안경테, 렌즈,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안경기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과 새로운 브랜드는 물론 부대행사를 통해 한 발 앞선 트렌드를 파악 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밝혔다.

silmo는 또 '트렌드 포럼', '저시력 포럼', 기술 심포지엄 등 부대행사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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