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옵티칼 옵티카르도
SM옵티컬(대표 정석민)은 최근 편광렌즈 시리즈 '옵티카르도'를 출시했다. 편광기능을 가진 옵티카르도 렌즈는 선편광렌즈 P1, 원편광렌즈 P2, 원편광렌즈에 3D 시청기능까지 합친 P3 렌즈로 3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특히 P3 렌즈는 기존 3D 안경과 다른 차별화 포인트를 둬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선글라스와 3D 기능을 결합시킨 아이웨어는 야외에서는 선글라스용으로 실내에서는 3D게임용 선글라스로 사용가능하여, 게임마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같은 장점을 가진 P3렌즈는 선호하는 안경테에 옥입이 가능하여 기존의 3D안경의 디자인문제까지 해결 가능하며, 편광방식 3D 모니터 또는 TV를 지원하며 FULL LED 급의 고급형 영상에 최적화된 특징이 있다.

정석민 대표는 "현재 3D 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극장에서부터 시작하여 TV, 모니터, 모바일 등 다양한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SM옵티컬이 되겠다"고 밝혔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