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미끌리 수주회
알랭미끌리, 10일부터 한국 수주회

대일인터디자인(회장 이동락)은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알랭미끌리의 전국 수주회 일정을 발표했다.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수주회는 10일 동대구역 세미나실 102호, 11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호텔 8층 클로버룸, 12일 광주 디자인센터 4층 세미나실, 13일 대전 토요코인호텔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주회는 알랭미끌리의 새로운 컬렉션인 입체감이 돋보이는 ALLIAGE, 알랭미끌리만의 체크 아세테이트 패턴과 화려한 컬러를 자랑하는 Chamarel, 미끌리의 사인과 시리얼 넘버가 각인된 리미티드 컬렉션인 Portofino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수주회에서 주목할 컬렉션은 '미끌리바이미끌리' 컬렉션이다. 영 캐주얼 세컨브랜드인 미끌리바이미끌리는 실험적인 신진 디자이너나 질 샌더, 장폴 고띠에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에션 라인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해 컬렉션은 한국과 디자인 협의를 통해 제작되었다. 또한 알랭미끌리의 다양한 시트 컬러와 높은 품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을 해 지난달 개최했던 서울 수주회에서 안경사의 큰 호응을 끌기도 했다.

대일인터디자인 관계자는 "이번 전국 수주회는 실모에서 선보였던 3가지 컬렉션과 함께 미끌리 바이 미끌리 등 새로운 신제품을 전국의 안경사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라며 "특히 한국만을 위해 출시된 미끌리 바이 미끌리는 한국인 얼굴에 맞는 안구뿐만 아니라 패션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02-3443-2914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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