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으로 만든 '레이 밴… 울트라' 출시
출처 레이밴 홈페이지 www.ray-ban.com
사진 작가 마크 셀리거가 레이 밴 75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사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 밴의 안경이 올해로 75주년을 맞았다. 1937년 공군 조종사들의 눈 보호를 위해 만들었던 티어드랍 모양의 안경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할리우드 연예인, 제임스 딘, 오드리 햅번, 마이클 잭슨등이 애용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고, 레이 밴은 제임스 딘 안경이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유명하다. 또한 현재까지도 많은 국내외 연예인들이 사랑하고 찾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75주년 기념으로 "The Ray-Ban Legends Campaign"을 시작했다. 유명 사진작가 마크 셀리거가 참여해 지난 75년 동안의 유행했던 레이 밴 안경을 착용한 사람이 있는 사진 7장을 "Never Hide"라는 슬로건으로 제작했다. 마크 셀리거의 사진과 더불어 레이 밴 홈페이지에서는 레이 밴 월 오브 레전드 섹션(Ray-Ban Wall of Legends)에 고객들이 사진을 올릴 수 있게 해서 레이 밴의 75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함께 참여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75주년을 기념하며 금으로 만들어진 레이 밴 에비에이터 폴딩 울트라를 출시한다. 전 세계적으로 단 7,500개의 안경만을 만들 예정인 이 모델은 22캐럿의 황금과 백금으로 만들 예정이고, 레이 밴에서는 최초로 접이식 안경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www.ray-b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isa.jeon@fneyefocus.com 전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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