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런던 엑셀 전시장에서 열리는 더 아이쇼의 전체 총괄 디렉터 다운 킴(Dawn Kime)과 셸라 하디(Shelagh Hardy)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이번 이머지엑스포(Emergexpo)에 와서 광학 전시회는 처음이지만, 다른 여행관련 의학 전시회는 과거 미국 정부 주관 전시회 혹은 라틴 아메리카 정부 주관 전시회에서 많이 일했었다.
-다른 많은 분야도 있을 텐데, 왜 런던 광학 전시회를 택했나.
△가장 큰 것은 나의 가족이다. 가족 가까운 곳에서 일자리를 찾던 중, 아직 영국에는 안경관련 전시회가 필요하지만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혼자서 조사를 하다가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호스트바이어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전시회 참가하는 부스 단에게 주는 서비스이다. 각 나라에서 오는 큰 바이어들, 혹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잉파워가 있는 바이어들과 전시회에 부스로 참석한 회사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모두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참석한 만큼 그것을 이뤄주기 위해 우리 팀이 노력할 것이다.
-전시회에 참석하는 회사 리스트는 언제쯤 볼 수 있나
△현재 리스트 정리 마지막 단계에 진행 중이다. 아직 마지막 전시회 부스 신청이 진행되고 있어 1월 말쯤 정확한 리스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더 아이쇼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더 아이쇼 전담 팀과 상의결과 가장 우선적인 것은 어떤 전시회 참가자든 더 아이쇼를 위해서 왔다면 그들을 편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 최고라고 이야기했다. 첫 번째로는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이다. 런던 더 아이쇼에 관한 질문의 답은 이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더 아이쇼 웹사이트에서는 쉬운 등록 절차, 전시관 플로어 플랜 및 교통수단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1월 말 경엔 자세한 전시 스케줄과 전시 참여 회사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