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호야렌즈(주) (대표 김화중)은 양면복합 누진렌즈와 프리폼 가공렌즈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hoyalux fd와 더불어 summit pro/cd trueform의 국내생산을 시작하여 소비자와 안경원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호야는 7월부터 양면복합 누진렌즈인 hoyalux fd의 국내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summit pro/cd trueform렌즈도 8월부터 국내 생산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고품격 누진렌즈 제품을 보다 빠르게 안경원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호야렌즈 한 관계자는 “그 동안 수입주문으로 안경원에 공급 되었던 fd렌즈와, summit pro/cd trueform렌즈의 국내생산이 가능하게 되면서 더욱 빠른 납기는 물론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 만족도는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전망한다”고 전했다.
호야렌즈는 앞으로 누진렌즈 설계기술과 프리폼 가공기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 강화와 더불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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