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주)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글로벌 본사인 프랑스 에실로사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는 지난달 24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기업에서 에실로사가 종합 70위, 건강 분야에서 8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005년부터 매년 이뤄지는 이 평가는 전 세계 3,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 역량, 자본 건전성, 리더십 변 용성, 직원 신규채용, 고용안정성 등 12개 주요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안경 광학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에실로사는 세계인 4.2억명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력감퇴 개선과 더 나은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기술개발 및 혁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에실로사 cso claude darnault 는 "세계인의 눈 건강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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