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오
인투코리아(대표 안국환)에서 개발, 유통하는 JULIO(줄리오)가 상해 전시회에 참가, 한국의 감각적인 멋과 스타일을 중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소개한 하우스 브랜드 줄리오는 '어느 세대가 착용해도 자연스러운 멋'을 모토로 착용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12g의 초경량 및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아이웨어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시아인 얼굴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티타늄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줄리오 제품 모델들의 네이밍은 각 나라의 도시명을 이용하였다. 인투코리아의 안국환 대표가 업무상 혹은 여행으로 방문한 도시들의 느낌을 제품 디자인 단계에서 최대한 반영하였다.

인투코리아 관계자는 "JULIO는 브랜드의 성공적인 1주년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2013년 상하이 국제 광학 전시회에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에 중국과 한국 양국에서 JULIO 1주년을 기념하고 JULIO의 신선한 디자인의 소개하기 신모델 맨체스터(Manchester)와 베네치아(Venezia)를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02-2647-1077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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