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연구기관 의뢰 85%착용자 만족감 확인
10면 바슈롬 기고

건조한 날씨 탓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수분 부족 상태가 아니라 눈물 분비과정에 관여하는 조직들의 염증성 변화로 눈물이 불안정하게 분비되고 눈 표면의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안구질환으로 눈을 혹사하는 생활습관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2007년 약 143만 명에서 2011년 219만 명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11.4% 증가했다.

안과 전문의에 의하면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이 따갑거나 시리다는 느낌, 이물감, 가려움, 충혈, 바람이나 연기에 예민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장시간 독서, 컴퓨터 작업, TV 시청,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진다"고 설명했다.

일회용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도시에서 생활하며 디지털 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렌즈 착용자들의 시력이나 편안함,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위한 연구가 진행됐다.

20명의 연구원에 의해 수행된 이 연구는 하루에 평균 4시간 이상씩 일주일에 최소 4회 이상 컴퓨터나 PDA 등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15~40세의 피실험자 216명을 대상으로 진행, 연구에 사용된 콘택트렌즈는 바슈롬 소프렌 데일리 렌즈이다. 연구 결과, 디지털기기는 렌즈 착용자들의 눈 건강 및 렌즈 착용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구에 사용된 소프렌 데일리 렌즈는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렌즈 착용자에게 선명하고 깨끗한 시력을 제공, 장시간 착용에도 눈의 피로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실험에 참가한 85%의 소프렌 데일리 착용자들은 렌즈를 착용하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에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느낄 수 있었다고 답했다.

피실험자의 74%가 렌즈를 착용하고 오랜 시간 컴퓨터나 PDA 스크린을 보았을 때 소프렌 데일리가 눈의 피로 감소에 도움을 줬다고 느꼈다.

73%의 피실험자들은 소프렌 데일리를 착용하는 동안 이물감을 더 적게 느꼈다고 답했다.

연구진들은 소프렌 데일리 착용자들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이나 사용 후, 또는 도시 환경에서 제품에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바슈롬 소프렌 데일리는 현대인들의 디지털 라이프에도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컴포트 모이스트 기술로 촉촉함을 유지하며, HD 광학기술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시력을 제공한다.

<자료제공:(주)바슈롬코리아>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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