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콘 아이 디지털은 일반 가공한 누진다초점렌즈보다12% 더 넓어진 원거리 시야, 50% 더 넓어진 근거리 시야, 16% 더 감소된 수차로 인해 더욱 맑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니콘 아이 또는 니콘 클래식 착용자의 업그레이드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처방 도수가 복잡한 고객 중 뛰어난 시력 보정을 원하는 고객 또는 첨단 니콘 기술의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서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닥터소모는 프리폼렌즈 dream 시리즈를 출시하여 하반기 시장공략에 나선다. dgd h1은 drp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맞춤형 하드타입 디자인으로 정밀한 광학적 최적도수로 real natural vision을 실현한 제품이다. 기존의 누진다초점 착용자들 중에서 더 편안하며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또한 dgd s1은 맞춤형 세미 소프트 디자인의 우수한 광학효과를 제공하며, 활동량이 많은 누진다초점 경험자 및 부드러운 주변시야와 안정적인 중간 시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닥터소모는 하반기 다양한 프리폼렌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에실로코리아의 바리락스 ipseo new edition은 각 개인의 생리학적인 특징을 렌즈 설계에 반영한 제품이다. 개인형 맞춤형렌즈로 프레임 착용요소 등을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눈과 머리의 움직임을 측정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한 제품이다. ipseo new edition은 비쥬얼 안정성을 재현한 제품으로 울렁임이 적도록 소프트 설계하고 렌즈 전면에 적은 가입도 값을 넣고, 렌즈 후면에 충분한 가입도 값을 배치함으로써 울렁임 현상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hoyalux summit pro/cd tureform은 기존의 summit pro/cd의 설계를 채용하고 내면을 프리폼 가공한 제품이다. 각각의 처방도수에 최적화 내면 수차제어 설계를 적용, 광학 수차를 보정하고, 도수에러 및 비점수차를 제어하여 렌즈의 시야 폭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국제특허 ballon tool 사용으로 polishing 과정에서의 표면 변형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정교한 프리폼 가공면을 최대한 보호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개개인에게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렌즈를 제공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며, 고가입도, 고도난시인 경우에도 교정효과가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투명한 유통구조’를 표방하는 (주) 데코비젼은 니덱 hmc 시리즈를 출시하여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엘로우그린코팅으로 사물을 더욱 선명하고 편안하게 유지하고, 맑은 시야를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굴절률의 1.55, 1.60, 1.67 렌즈를 공급하여 하반기 소비자들에게 요구를 충족 시켜줄 것으로 본다.

신개념 뇌과학 양면복합 누진렌즈 ‘레조나스w’는 인간공학과 신경과학이 접목된 레조나스에 최첨단 설계인 양면복합 누진렌즈가 결합된 제품으로 원용과 근용, 근시와 원시에 따라 한 개의 안경렌즈에 서로 다른 가공 기법이 적용됐다. 굴절률 1.76 소재를 포함해 가장 얇은 렌즈로 생산이 가능하며 뇌과학 연구소와 연계한 e.n spiral system을 렌즈 설계와 1만 명 이상의 객관적 임상을 거친 누진렌즈로 하반기 주목할 상품이다.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가 최근 내면 프리폼 가공의 누진다초점렌즈 ‘gradal plus’를 새롭게 선보였다. 일반 안경렌즈보다 15% 넓어진 안정된 시야 제공이 특징인 ‘gradal plus’는 수평대칭형 설계로 전·측면의 일치된 시야를 구현한다. 또한 주변시야의 왜곡과 흔들림이 거의 없고넓은 진입부로 자유로운 시선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다.



h&h, 네오룩스 시리즈
h&h의 neolux 시리즈는 안경원의 충분한 수익보장을 해 줄 보급형 브랜드 안경렌즈로 중굴절,중굴절비구면, 고굴절, 고굴절비구면 4개의 품목을 출시하고 있다. 네오룩스 제품은 hoya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호야의 품질기준인 hiqs 규격을 따르고 있다. 또한 네오룩스 안경렌즈라는 것을 정확하게 품질인증하기 위해 nh라는 표기가 렌즈에 마킹되어 있으며, rx 제품들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kbsin@fneyefocus.com신경범 기자
이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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