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는 지난 달 26일 대안협 2층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3차 안경사 분과시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이정배 회장, 김대현 행정부회장, 김신희 총무이사, 전인철 학술이사, 대구산업정보대 성덕용 간사, 김천대 김진숙 위원, 극동정보대 황정희 위원, 마산대 엄정희 위원이 참석하여 몇몇 의견을 논의 하였다고 밝혔다.

주된 내용으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지난 6월 세부과목 중 ‘시기능검사’는 건강보험법상 안과의 영역이므로 안경사국가시험 세부과목으로는 불가함을 통보했고 해당 과목을 ‘시기능이상’으로 바꿀 것을 권고 한 바, 권고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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