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시그라프'서 뜨거운 호응… 해외시장 개척 청신호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는 지난 7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규모 컴퓨터 그래픽 관련 산업 행사인 시그라프(siggraph : special interest group on graphics and interactive techniques)를 개최하였고, 참가한 각국의 회사들 중에서 국내 디자인 아이웨어 블릭이 해외바이어들로부터 3d제품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호평을 받았으며 이에 616,000$ 수주계약을 하는 성과를 얻었다.
세계최대 컴퓨터 그래픽 관련 산업 행사인 ‘시그라프 2010’에 참가한 (주)블릭의 3d제품은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 콘텐츠 제작업체 등 뿐만 아니라 컴퓨터 관련 대학교수, 대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의 방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제품에 대한 평가도 남달랐다고 한다.
따라서, 총 114,200장의 수량에 대한 수주계약을 하였고, 금액으로는 616,000$(한화 719,364,800원)이다.
(주)블릭 황창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시장에 블릭의 3d 이미지를 확고히 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gimju@fnnews.com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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