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력 강화하면 신뢰도 높아져 '청신호'
'고객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안경업계에서 고객과의 스킨십은 언제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안경원 운영자들은 소비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제조업체들도 마찬가지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에는 브랜드력 강화가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례들이 많다"며 "안경업계에서는 좀 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전광판, 스포츠, 케이블 tv, 캠페인 등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효과를 본 선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안경업계에서 고객과의 스킨십은 언제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안경원 운영자들은 소비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제조업체들도 마찬가지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에는 브랜드력 강화가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례들이 많다"며 "안경업계에서는 좀 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전광판, 스포츠, 케이블 tv, 캠페인 등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효과를 본 선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케미그라스는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선택했다.
올 여름 '2013 안산 우리카드컵 프로배구 대회'에 a보드 광고를 진행, 10개 a보드를 동시에 노출시킴으로써 광고 효과를 배가시켰다. 공중파, 케이블 중계방송이나 스포츠 뉴스에서도 상당분량 노출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2013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전자현수막에 케미렌즈를 등장시켰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인 서울역 앞 사거리, 서울 명동 신세계 사거리 앞에서 케미렌즈 광고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케미렌즈 파라솔'을 설치,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전략 정책에 맞는 새로운 cf를 제작, 케이블 전파를 통해 고객에게 다비치의 브랜드에 대해 알리고 있다.
고객층을 파악해 골프, 뉴스 채널에는 누진렌즈를, 음악방송에는 콘택트렌즈 cf를 송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국 송출 방송인 ytn에는 오후 8~10시에 노출되고 있다.
체인 관계자는 "매장 오픈 전-후 3개월간 케이블 tv를 통해 매장을 홍보하고 있는데, 3개월이 지난 후에도 효과를 실감해 계약을 연장하는 매장이 속속 늘고 있다"며 "체인본부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지역 송출사 권역 내 있는 매장을 파악, 복수매장으로 묶어 송출비를 공동 부담해 가맹점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렌즈스토리는 지난해 '눈 건강을 부탁해'란 메시지로 진행한 첫 번째 스마트 아이 캠페인에 이어 올 여름 아큐브와 함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한 '해피-뷰티 아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즉 최근 소비자의 니즈인 미용과 건강을 함께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건강한 서클렌즈의 기준에 대한 소비자 계몽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uv 차단 렌즈인 아큐브 디파인을 통해 시험착용을 제공, 소비자에게 올바른 눈 건강 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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