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 위상 높여 세계에 알릴 터

【홍콩=이지연기자】"브랜드를 함께 성장시킬 파트너를 찾고자 이번 홍콩광학전시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난 7일 홍콩광학전시회 오비어스 부스에서 인터뷰에 응한 김재윤 팀장은 이처럼 말하며 브랜드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3기 오비어스 해외 트렌드 조사단이 함께 방문, 오비어스 브랜드의 해외시장 현지 마케팅을 비롯해 대전렌즈RIS사업단의 전반적인 업무의 이해를 높였다.
대전렌즈RIS사업단은 지난 2008년 설립돼 2011년 6월 오비어스 브랜드를 런칭, 현재 전국 200여곳의 오비어스 패밀리 안경원과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고 있다.
김재윤 팀장은 "지난해 상해, 북경 등 중국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강화에 힘을 쏟고자 노력했으며, 중국 북경 안경렌즈 바어이와 연간 1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홍콩전시회에서도 이와 같은 파트너를 찾는 것이 주 참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즉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널리 알려,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 중 브랜드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고 함께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들이 있어 전시회 참가에 의미가 있다는 입장이다.
우선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를 런칭 후 향후에는 좀 더 나아가 시장개척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브랜드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단초점렌즈 중심의 홍보에서 RX 렌즈의 영업을 통해 기존 패밀리 안경원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안경렌즈 제조업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는 이 팀장은 대전렌즈RIS사업단이 전 렌즈 업체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홍콩=이지연기자】"브랜드를 함께 성장시킬 파트너를 찾고자 이번 홍콩광학전시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난 7일 홍콩광학전시회 오비어스 부스에서 인터뷰에 응한 김재윤 팀장은 이처럼 말하며 브랜드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3기 오비어스 해외 트렌드 조사단이 함께 방문, 오비어스 브랜드의 해외시장 현지 마케팅을 비롯해 대전렌즈RIS사업단의 전반적인 업무의 이해를 높였다.
대전렌즈RIS사업단은 지난 2008년 설립돼 2011년 6월 오비어스 브랜드를 런칭, 현재 전국 200여곳의 오비어스 패밀리 안경원과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고 있다.
김재윤 팀장은 "지난해 상해, 북경 등 중국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강화에 힘을 쏟고자 노력했으며, 중국 북경 안경렌즈 바어이와 연간 1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홍콩전시회에서도 이와 같은 파트너를 찾는 것이 주 참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즉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널리 알려,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 중 브랜드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고 함께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들이 있어 전시회 참가에 의미가 있다는 입장이다.
우선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를 런칭 후 향후에는 좀 더 나아가 시장개척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브랜드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단초점렌즈 중심의 홍보에서 RX 렌즈의 영업을 통해 기존 패밀리 안경원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안경렌즈 제조업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는 이 팀장은 대전렌즈RIS사업단이 전 렌즈 업체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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