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디자인 아이웨어 아이코닉 2014. 1978년은 페르디난디 알렉산더 포르쉐박사에 의해 포르쉐디자인의 전설적인 역사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 독특한 쉐입의 아이웨어는 미국 에어포스 파일럿을 위한 조종사형 선글라스 디자인에 착안 일명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라고 칭하며 국내유일의 익스클러시브 인터체인저블 메커니즘의 아이웨어 p8478은 국내의 유명스타 장동건.장근석.이병헌 등이 착용하고 방송매체 등장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1978년의 또 하나의 아이코닉 스타일은 비틀즈의 멤버 존레논의 부인이자 백남준과 동시대를 살아간 세계적인 플럭서스 아티스트 요코오노가 디자인한 포르쉐디자인 p8479 모델이다. 이후 2013년형으로 렌즈위에 스크류가 돌출된 독특한 형태의 p8566 과 p8567의 형태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1980년과 1982년에 또 하나의 혁신적이고 트렌드 지향적인 렌즈부착형 선글라스와 폴딩형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탄생되었다. p8480은 포르쉐디자인의 혁신성을 한 번 더 확인시켜준 모델이라고 칭할 만하며 p8482는 1.5cm로 접혀서 공간의 여유를 만들어낸 포르쉐디자인의 또 하나의 인체공학적인 혁신성을 만들어낸 모델이다. 1986년에는 현대적이고 엘레강스한 형태로 80년대 고안된 제품들이 대중들에게 널리 선포되는 시기를 맞게된다.
에비에이터 p8508 미러렌즈의 결정체
모험적이고 혁신적인 하늘의 기상은 에비에이터(조종사형) 선글라스라는 안의학적이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고안해내는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클래식한 디자인은 포르쉐디자인의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을 현재까지도 유지하는 공로자이며 얼굴 형태와 완벽한 일체감을 만들어 편안한 착용감과 완벽한 핏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14년 또 하나의 에비에이터 p8508은 스크래치 방지기술의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과 디자인적 요소가 완벽하게 일체되어 프로모션 박스에 담겨 출시, 패셔니스타들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부각시켜줄 8개의 컬러 구성을 선보여 클래식 스포티를 창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이빙 컬렉션'은 독일의 럭셔리 브랜드 '포르쉐 디자인'에서 2013년 opti 국제박람회에서 먼저 선보였던 것으로, 포르쉐 디자인의 톱 셀러 제품인 p 8508 모델에 2013년 트렌드 컬러를 덧입혀 다채롭게 돌아왔다. 기본 보잉 형태로 그린과 올리브의 기본 컬러를 포함한 마졸리카 블루(majolica blue), 윈저 와인(winzor wine), 토바코 브라운(tobacco brown)의 컬러풀한 스펙트럼으로 '유니섹스 디자인 클래식'인 p 8508 모델의 2013년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 3가지는 포르쉐 디자인에서 제시하는 2013 '트렌드 컬러'를 입혀 빛의 각도에 따라 화려하게 빛나기 때문에 '크리스털 컬러'라고 칭한다. 이러한 컬러는 포르쉐 카의 전신인 911 까레라 모델에 컬러와도 닮아 속도를 즐기는 포르쉐 카 마니아로부터 벌써부터 입소문이 났다.
또한 한국인의 얼굴형에 가장 어울린다는 62사이즈로 선보여 국내 소비자 또한 프리오더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
또한 타사 보잉 제품은 한국인의 얼굴형에 맞지 않은 경사각으로 광대에 닿거나 또한 크기에 비해 무거워 얼굴에 흘러내리는 단점이 있지만, 포르쉐디자인의 p8508은 얼굴을 비교적 작아보이게 하는 넉넉한 62사이즈에 비해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덧붙여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다.
다채로운 세 가지 컬러는 자신 본연의 퍼스널 컬러에 따라 컬러 선택이 용이하도록 했다. 독일의 하이퀄리티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포르쉐 디자인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디스플레이 박스를 함께 선사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