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택트렌즈 업계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미가 깊다.
아큐브 관계자는 "개개인이 가진 눈의 특색을 파악해 그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체험해봄으로써 여성들이 자기만의 눈빛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 기획의도를 밝혔다.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에서는 방문객이 전문 안경사로부터 눈 검진을 받고 자신의 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렌즈를 착용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큐브가 여성의 눈을 더 아름답게 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문가의 안내 하에 렌즈 피팅이 이뤄지기 때문에 렌즈가 처음인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렌즈를 착용 및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아큐브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홍채 스캐너인 아이디 리더(eye-d reader)를 통해 홍채 색상, 공막의 깨끗함, 홍채의 반짝임, 눈의 모양 등 개인의 눈이 가진 특별한 5가지 진실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박(손대식, 박태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전문 메이크업 시연과 메이크오버 체험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헌 대표는 "눈은 상대방을 볼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인 만큼 외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아큐브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운 눈을 발견하고, 그들이 가진 아름다운 눈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그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를 최초 오픈하며, 콘택트렌즈 업계 리더로서 여성들의 눈에 대한 니즈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서클렌즈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이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bwic 기술이 적용된 서클라인이 눈에 닿지 않는 건강한 서클렌즈로 액센트 스타일, 비비드 스타일, 내츄럴 샤인의 3가지 디자인이 있어 본연의 눈빛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cuvue.co.kr/eyedefinestudio)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ye@fnnews.com 이지연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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