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콘 측은 데일리스 아쿠아 컴포트 플러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의 증상인 충혈, 열감(화끈거림), 눈물흘림, 욱신거리는 증상의 발생이 적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스 아쿠아 컴포트 플러스'는 눈을 깜박일 때마다 렌즈 매트릭스 안에 들어있던 습윤인자(pva)가 렌즈 밖으로 배출, 렌즈가 하루 종일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데일리스군의 표면 습윤 유지 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하루 종일 신선하고 촉촉한 렌즈로 인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편안한 착용감이 유지된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스 아쿠아 컴포트 플러스는 매일매일 새로운 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1회용 렌즈로 렌즈 표면이 알레르기 유발 인자로부터 안전하다"며 "깜박임 작용으로 촉진되는 습윤기술은 착용 후 16시간 후에도 눈물막의 안정성을 유지시킨다"고 전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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