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 그룹, 높은 에시벨 사회적 책임 투자지수 획득 에실로코리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진행 성과 인정
에실로 기업은 최근 다보스 포럼에서 캐나다의 미디어-투자자문 기업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에 의해 발표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캐나다의 경제전문지이자 투자전문 기업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Nights)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에시벨 투자 엑설런스(Ethibel Excellence investmen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관련 각 산업 군의 선두 기업과 각 산업 군에서 평균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낸 기업들을 선정한다. 그리고 심층적인 분석으로는 관련된 이해 당사자들이 이 기업이 윤리적인지 또는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평가하고 있다.
에시벨(Ethibel)의 엑설런스 지수가 2014년에 새롭게 갱신되었는데, 여기서 에실로 그룹은 윤리적인 인적자원관리와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내용은 에실로 기업이 운영되는 지역사회 및 환경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실로 그룹의 기업 미션 책임자, Jayanth Bhuvaraghan은 연속적으로 100대 기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에실로 그룹의 사명은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시야를 통해 향상된 삶을 즐기도록 돕는 것이다"라며 "에실로의 모든 직원들은 시력교정이 필요한 전 세계의 42억명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우리의 사명과 전략, 시민의식 모두가 균형을 잘 이루었기에 이러한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성과는 에실로코리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관이 깊다.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십 후원, 스페셜 올림픽의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활발한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노안으로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11년부터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장인들의 눈 건강에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근시교정을 위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50명에게 근시진행 완화 렌즈 '에실로 마이오피락스'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안경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근시교정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하여 안경렌즈와 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안경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전문적인 검안과 안경 피팅을 제공한다.
에실로는 스페셜올림픽 글로벌 스폰서로서 선수들의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렌즈를 제공하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2003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이 캠페인은 스페셜올림픽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검안 및 시력 교정렌즈를 후원하여 선수들이 보다 선명한 시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