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91은 후쿠이 안경 공업 협회에 가입된 생산자 통합 브랜드명이다.일본 후쿠이에서 약 40여개의 회사로 뭉친 the 291의 뜻은 후쿠이를 일본어(2:니, 9:큐, 1:이치)로 읽었을 때 그 발음을 숫자로 표기 한것이다.그 중 team 291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일본 (주)nagai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아스카는 최근 본격적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nagai는 1964년 12월 창업하여 현재 세계 최고의 템플 생산회사로 유명하다. 셀롤로오스 아세테이트관련 설비 역시 세계 안경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기계 개발에도 아낌없는 투자로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셀롤로오스 아세테이트와 티탄과의 콤비네이션 템플은 알란미끌리, 크롬하츠, 로덴스톡 등의 회사로부터도 주문에 맞춰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회사이다.


특히, 안경시장이 아이웨어로 불리우며 패션의 일부로 인식이 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과 칼라매치, 그리고 고급품질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이런 트렌드를 파악한 (주)nagai 의 4가지브랜드인 raputum, nextens, ovo, crete는 브랜드별 컨셉을 가지고 있다. 여성을 위한 raptum. 아세테이트와 메탈의 융합을 테마로 새로운 스텐다드 모델로써 개발,단순한 도형의 기하학모형이 음악과도 같은 리듬과 하모니를 느낄수 있으며,nextens는 진취적이고 남들을 리딩 할 수 있는 남성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영어의 ‘extension, extens’ 확장하다는 의미에 new와 next generation에서 n을 추가하여 만든 브랜드이다.새로운 기술과 소재,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과 그 이 후에도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 의미를 담은 것이 nextens이다.ovo는 새로운 시도라는 모토로 카본파이버(carbon fiber)등 첨단 소재를 안경테 접목시켜 새로움을 연출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crete는 캐쥬얼컨셉으로 안경을 보다 쉽게 접근시키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브랜드이다.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ioft2010에서도 참신한 디자인과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진 안경 및 선글라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한국시장 진출을 위하여 한국에 맞는 모델도 선보인다고 한다. 국내 공급 업체인 아스카에서는 이번 ioft2010 전시회 현장에서 제품 소개를 할 예정이다. 문의 02-6382-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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