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안경사협회, 미래 전문직업 등 소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0 미래직업박람회’에 안경사협회가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직업체험관 규모는 작년보다 1.5배 늘어난 471개 대규모 부스로 더 새롭고 풍성한 과거·현재·미래의 직업세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시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새로운 직업으로 떠오른 안경사라는 직업에 대해 정확한 정보전달과 안경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대한안경사협회가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2010 미래직업박람회는 ‘touch your future!’를 슬로건으로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꿈을 그려라”, “꿈을 가져라”, “꿈을 키워라”, “꿈을 즐겨라”라는 네 가지 주제로 전시기획됐다.

꿈을 가져라는 주제에 참여한 대한안경사협회는 청소년들에게 시력검사는 물론, 무료로 안경을 세척해 주는 서비스를 통해 안경사에 대한 괌심을 갖게했으며, 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안경사라는 직업의 전문성을 인식하게 하는 좋은기회가 되었다. 이 밖에 청소년들이 적합한 진로와 직업군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다중지능(mi)검사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신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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