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브라질과 우리나라의 시차로 인해 새벽에 축구를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이 새벽잠을 포기하거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 경기를 관람한다. 특히 TV 화면을 오래 시청하면 눈의 조직들이 긴장돼 눈의 피로가 가중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신 피로로 이어지기 쉬운 눈의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눈 운동 및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며 "약 1분간 눈을 감아 휴식한 후 눈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가볍게 눈알을 굴려주며, 다시 눈을 뜨고 셋을 센 후 같은 동작을 두 번 이상 반복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단호박, 블루베리를 섭취하고 가끔 눈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특히 평소 렌즈 착용이 편하거나 길거리 월드컵 응원에서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은 눈 건강을 위해 산소 투과율과 함수율이 높으며 단백질 등 이물질 걱정이 없는 원데이 렌즈를 추천한다.
'데일리스 아쿠아 컴포트 플러스'는 3중 보습 작용으로 오랜 시간 안구의 촉촉함을 유지해 눈이 피로해지기 쉬운 새벽 길거리 응원에서도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새벽에도 붉은 악마의 강렬함을 살린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가 제격이다.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는 한국인의 눈동자에 어울리는 색채로 디자인 돼 착용 시 자연스럽게 눈이 또렷하고 커 보이도록 연출해줘 밤을 새거나 새벽 일찍 길거리 응원을 나갈 때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기 힘들 경우 또렷한 눈빛으로 메이크업한 효과를 준다.
'소프렌 데일리'는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렌즈 착용자에게 선명하고 깨끗한 시력을 제공, 장시간 착용에도 눈의 피로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하루에 평균 4시간 이상 일주일에 최소 4회 이상 컴퓨터나 PDA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15~40세의 피실험자 2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른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85%의 소프렌 데일리 착용자들은 렌즈를 착용하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에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느낄 수 있었다고 답했다.
피실험자의 74%가 렌즈를 착용하고 오랜 시간 컴퓨터나 PDA 스크린을 보았을 때 소프렌 데일리가 눈의 피로 감소에 도움을 줬다고 느꼈다.
이렇듯 소프렌 데일리는 현대인들의 디지털 라이프에도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컴포트 모이스트 기술로 촉촉함을 유지하며, HD 광학기술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시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