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공개한 소지섭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18 years'는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랩으로 데뷔 18년 차 소지섭이 그간 털어놓지 못한 말들을 담고 있다.
또 가사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품들과 색감을 사용함으로써 곡의 내용이 잘 전달되는 영상으로 탄생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소지섭은 칼 라거펠트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특유의 진중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선을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지섭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룩옵틱스(대표이사 허명효)에서 유통 중인 칼 라거펠트 KL789SK 003 모델로 복고풍 스타일의 두껍고 큰 사각 안구 디자인으로 개성과 유행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누린 모델이다.
소지섭이 착용한 선글라스를 찾고 있던 네티즌들은 "소지섭 선글라스 너무 잘 어울린다", "소지섭 선글라스 어디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소지섭 뮤직비디오 '18years' 캡쳐)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
권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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