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더불유
오피스W는 뉴욕에서 진행했던 '비욘드 클로젯 2014 SS 컬렉션'의 메인 그래픽을 다리 부분에 포인트로 사용해 비욘드 클로젯의 감성을 더한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지난달 27일 출시했다.

클래식한 아가일 패턴에 위트있는 그래픽을 삽입하여 재해석된 아가일 패턴이 고태용 디자이너의 신선하면서도 재치있는 그만의 스타일을 표현한다.

다리 안쪽의 새겨진 브랜드 로고 옵티칼W × 비욘드 클로젯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보자면 옵티칼W는 옵티칼W의 대표 정화영의 필체이며 비욘드 클로젯은 디자이너 고태용의 필체로서 각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리고 마침표를 찍는 선글라스라는 아이템을 옵티칼W와 매시즌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케이스, 안경닦이 등 모든 구성품을 고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다.

문의 : 070-4942-8296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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