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본격 출시 국내 프리폼 렌즈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




주문형 프리미엄 안경렌즈를 모토로 탄생한 '휴렌(huren)'이 10월 1일 드디어 시판에 들어간다.

탤런트 지 진희 씨를 전속모델로 영입해 tv, 지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휴렌은 해외 브랜드에 장악된 프리미엄 안경렌즈 시장에 높은 품질을 무기로 야심 찬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프리폼 렌즈 위주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휴렌은 10월 1일 내면누진렌즈 5종과 내면비구면 단초점렌즈 2종 등 총 7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전국 특약점을 모집한다.

내면누진렌즈 중에선 huren ls(이하 ls)가 주목된다. ls는 프리폼 렌즈의 기본 특성인 내면비구면, 개인맞춤형의 기본적 특성에 더해 3가지 설계 타입을 추가로 제공한다. ls의 3가지 설계 타입은 기본형, 근거리 강조형, 원거리 강조형으로 나뉜다. 기존 누진렌즈가 누진대 넓이에 따라 강조되는 시야범위가 한정돼 있는 것에 반해 ls는 이러한 제약을 벗어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급형 렌즈다. 때문에 사용자는 누진대에 상관없이 자신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원하는 시야범위를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누진대도 9mm부터 15mm까지 다양하다.

휴렌은 고급형 ls외에도 일반형 내면누진렌즈 huren wide와 huren soft 품목도 출시한다. huren wide는 제품명 그대로 넓은 시야가 장점이 내면누진렌즈. 비교적 젊은 노안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huren soft는 누진 초보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 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스포츠 고글 등 하이커브 적용 시 발생되는 어지러움 등 불편함을 최소화한 huren ss. 개인교습강사, 의사, 요리사 등 근거리에서 중간거리까지의 시야 확보가 중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실내용 내면누진가입도렌즈 office도 기능성 품목으로 함께 출시된다.

단초점렌즈 역시 주문형 내면비구면으로 출시하는 휴렌은 일반형 huren fs와 하이커브용 huren fsc를 함께 출시해 선택 폭을 넓혔다. 출시되는 모든 렌즈에는 휴렌만의 고유 코팅인 hpc(huren premium coating)가 기본 적용된다. 기존 초발수 코팅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hpc는 세계 어느 렌즈코팅과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피력한다.

휴렌은 10월 출시와 더불어 적극적인 유저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홈페이지(www.huren.co.kr) 개설은 물론. 스마트폰용 홈페이지(m.huren.co.kr)도 함께 운영한다. 스마트폰용 홈페이지는 10월부터 각종 매체에 노출되는 huren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으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그리고 소비자 및 안경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트위터(@hurenlens)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uren.lens)도 열었다. 다양한 대화창구를 열어 놓고 좀 더 빠르게 소비자와 안경사와 소통을 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휴렌은 이번 7종의 신제품 발표 외에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빠른 시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고객 마케팅으로 안경사들의 판매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휴렌의 전국특약점 관련 문의는 휴렌영업소(02-2124-2135)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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