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면 에실로

자외선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변색 렌즈 및 눈 피로 감소 안경렌즈 등 다양한 기능성 안경렌즈가 출시되는 가운데, 니콘안경렌즈의 '니콘 SEE+ UV'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름휴가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니콘 SEE+ UV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안경렌즈로 보통 렌즈 전면에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과 달리, 니콘 SEE+ UV는 후면에서 반사되는 자외선도 96%까지 막아준다. 눈과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을 최소화해주는 것으로 안경 착용전과 비교했을 때 착용 후 25배 더 자외선이 차단,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니콘안경렌즈는 니콘 SEE+ U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7월 '더블 UV 차단 SEE+ UV 신제품 테스티모니얼'을 진행했다. 서울과 경기, 대구 등에 위치한 총 9곳의 니콘 I SEE SHOP에서 추천 받은 소비자 약 100명에게 니콘 SEE+ UV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오화준씨는 "안경을 항시 착용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니콘 SEE+ UV 렌즈를 통해 자외선으로 인한 다양한 눈 질환이나 눈가 주름을 손쉽게 예방할 수 있고 타 렌즈보다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볼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평했다.

니콘안경렌즈 관계자는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해법으로 니콘의 신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니콘의 오랜 소비자들과 함께 혜택을 나누고 싶었다. 처음 진행된 소비자 체험 이벤트였는데 신제품 반응이 좋아 만족스럽다"며 "후면으로 반사되는 자외선에 대한 대안이 없던 때에 니콘안경렌즈가 솔루션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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