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토리>Volte Face

Volte Face의 디자이너 Fabienne Coudray-Meisel은 아이웨어의 세계를 좀더 세련되고 예리하게 통찰한다.

그녀의 뛰어난 디자인과 재료는 명품의 감각을 반영한다.

여기에 그녀의 절묘한 디테일, 양식, 섬세한 색상은 Volet Face를 모든 다른 라인과 달리 보이게 한다.

이는 자신의 어머니 디자인을 어려서부터 접하며 성장한 Fabienne-Coudry Meisel가 안경테의 아름다움에 대해 열정을 품은 데서 비롯된다.

이에 더해 그녀의 눈(시력) 연구와 안경사로의 경험은 그녀와 세상과의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공간의 경이로운 대상에 호기심을 갖게 했고, 아름다움에 대한 Fabienne의 열망은 커져갔다.

그녀는 첫 특허를 받고 뉴욕으로 날아갔다. 뉴욕의 믿을 수 없는 창의적인 에너지와 미적 다양성은 그녀의 꿈이 도약하도록 이끌었다.

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그녀는 그녀 자신의 스타일과 기술을 마스터하는 셩험을 쌓았다.

그간의 경험을 가지고 파리로 돌아온 후, 1997년 Fabienne는 상품화 준비를 하였고 이것은 Volt Face의 창시였다.

그녀의 첫 콜렉션에서 그녀는 디자인, 생산, 유통을 모두 책임졌다.

콜렉션을 통해 Fabienne이 꿈을 이루기 전까지 그녀는 그녀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고 일본과 프랑스의 최고 생산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는데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일년에 4번에 걸친 콜렉션과 그녀의 안경테는 유럽, 아시아, 미국 등 15개 국가에 수출하는 유통구조와 함께, 그녀의 비전은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