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성공 노하우!>서울대 구내안경원
안경원 내부전경수정
각사에서 출시한 다양한 콘택트렌즈를 보유, 방문고객의 눈에 맞는 맞춤 렌즈를 정확한 상담 후 처방해 컴플레인을 예방하고 있다.
단체사진(수정)
인터뷰가 끝난 후 권영학 부장(사진 오른쪽)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구내안경원 직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구내안경원1
대다수의 학생이 이용하는 안경원으로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콘택트렌즈 착용시 올바른 관리법과 착용주기를 엄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구내안경원을 방문한 기자에게 권영학 부장은 "한자리에서 20여 년간 고객을 맞이하며 친근함과 전문성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안경원을 소개했다.

대학교 내에 위치해 있지만 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인근지역주민 등 안경원을 찾는 고객층은 다양하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대다수의 학생이 이용하는 안경원이기 때문에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콘택트렌즈 착용시 올바른 관리법과 착용주기를 엄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책, 스마트폰, TV 등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으로 눈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건조감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에게 권 부장은 아큐브 오아시스를 추천, 만족도가 높다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안경사가 보는 오아시스의 장점은 촉촉함, 편안한 착용감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오랜 기간 안과에서 각막수술 후 재생을 돕기 위해 처방되면서 품질이 입증됐다는 측면도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에 하이드라클리어 플러스 기술의 풍부한 습윤인자로 어떤 환경에서도 촉촉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높은 수분공급과 산소투과, 미국 FDA 기준 1등급(99% 이상 UVB, 90% 이상 UVA)의 자외선 차단의 트리플케어로 눈에 유해한 환경에서도 눈 건강을 지켜준다.

권 부장은 "고객이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 적절한 제품을 추천했을 때 재구매는 물론 단골고객이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오랜 경험에서 묻어나는 노련미와 고객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가 앞으로도 지금의 자리에서 방문고객의 눈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즉 '기본에 충실하자'는 초심을 잊지 않고, 나름의 원칙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콘택트를 찾는 고객비중이 늘면서 그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과의 교차착용, 착용주기 지키기, 올바른 세척 방법을 고객에게 강조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구내안경원은 판매가 목적이 아닌, 각 고객의 눈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전문가의 입장으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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