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ba는 아이웨어 쪽에서 일하는 몇 년 동안 섹시하면서 패셔너블하거나 쿨한 아이웨어 액세서리를 보기 어려웠다. 그저 할머니들에게나 어울릴것 같은 체인과 목걸이들만 보였을 뿐이었다. 사람들이 아이웨어 액세서리라는 카테고리를 할머니스럽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해 보였다.
그래서 kimba는 주얼리를 향한 자신의 애정과 아이웨어를 병합해 선글라스와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쿨한 피스를 내놓을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Giles and Brothers, Pamela Love, Rachel Zue 등의 주얼리 라인을 디자인 및 개발한 By Design의 친구와 팀을 이뤄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페스티벌이나 수영장에서 특히 더 빛을 발할 이 패셔너블하면서도 유용한 제품으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가 탄생한 것이다.
모두가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한쌍의 선글라스 또는 아이웨어를 소유하게 만들기 위해 kimba는 마카오, 싱가포르, 뉴질랜드, 캐나다, 한국 등 전세계를 돌며 글로벌 유통체계를 계획하고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성공적인 여정까지 마쳤다.
CFDA(미국 패션협회) 재무담당자인 Selima Salaun가 이끄는 쇼룸에는 트렌드세터인 뉴요커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Miley Cyrus가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주문했고 새로운 컬렉션 출시에 전세계 스타일리스트가 기대를 걸고 있다.
kimba는 매년 2개의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음 시즌부터는 남성용도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