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리(대표이사 안재성)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프로그램에 참가, 해리플렉스 브랜드와 최신모델을 선보인다. 최신모델은 와그너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안보라 (주)해리 이사는 “우리회사가 수출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상품 및 브로슈어 전시를 통해 국내외에 우리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홍보의 장으로 판단돼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안 이사는 “현재 중국, 싱가폴, 이탈리아, 미국, 일본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 안에 중국 대리점 총판을 계획하고 있다”며 “내년에 열릴 디옵스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민족 경제의 중심 한상 네트워크’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로 40개국에서 약 3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업종별비즈니스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기업전시회, 멘토링세션, 재외동포민원상담, 한상대회 초청패션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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