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성공노하우>씨앤아이안경원

누진렌즈인 닥터소모 '모던-아이'와 '클래식 아이'는 울렁임이 적어 빠른 적응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있다.

씨앤아이안경원은 카스 및 블로그 활동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패션 안경테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별도의 디스플레이 공간을 마련했다.
동선 등 고려 매장 꾸며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해주겠다는 모토로, 방문고객 모두가 편안하게 안경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동선 등을 고려해 편안한 안경원 이미지 연출에 힘썼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구의동 씨앤아이안경원을 방문한 기자에게 장호준 점장은 이처럼 말하며 안경원의 전문화는 살리되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안경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S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 각 고객에게 세심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경영방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의 안경업계는 패션화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트렌드를 파악해 유행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준비할 수 있는 예측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장 점장은 각 업체 수주회, 국내 최대의 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에는 꼭 참석해 업계의 흐름을 본다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패션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패션성을 강조하는 안경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안경의 전반적인 부분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즉 온라인 부문에 있어서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패션을 강조하고, 오프라인 안경원에서는 일반 안경원에서 갖춰야 할 전반적인 품목을 갖추고 있다.
실례로 젊은 층의 직장인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콘택트, 중-장년층을 위한 누진렌즈, 패션의 아이콘 선글라스 등 각 부분의 매출도 꾸준히 상승해 불경기에도 매출변동이 크지 않은 것이 씨앤아이안경원의 장점이다.
최근에는 안경원 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 중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성 제품 판매는 물론 블로그 및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능성 제품 중에는 소모옵티칼의 누진렌즈인 '닥터소모 모던-아이'와 '닥터소모 클래식 아이'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안경원의 효자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우수한 디자인으로 울렁임이 적어 빠른 적응이 가능하고 소비자들의 클레임이 적은 상품으로 안경사는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무엇보다 국내 브랜드로 전 제품 국내 생산되고 있으며, 불량률이 적고 클레임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한 점을 우수하다고 꼽았다.
"카스, 블로그 활동이 마케팅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카스의 경우 지역주민 1700명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시작한 블로그 또한 다른 지역의 고객을 유입하는데 좋은 통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씨앤아이안경원은 한발 한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기능성렌즈가 안경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에 무조건적인 처방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즉 고객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처방하며, 내실경영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가며 앞으로도 지금의 자리에서 꾸준하게 고객들을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 기자



동선 등 고려 매장 꾸며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해주겠다는 모토로, 방문고객 모두가 편안하게 안경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동선 등을 고려해 편안한 안경원 이미지 연출에 힘썼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구의동 씨앤아이안경원을 방문한 기자에게 장호준 점장은 이처럼 말하며 안경원의 전문화는 살리되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안경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S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 각 고객에게 세심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경영방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의 안경업계는 패션화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트렌드를 파악해 유행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준비할 수 있는 예측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장 점장은 각 업체 수주회, 국내 최대의 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에는 꼭 참석해 업계의 흐름을 본다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패션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패션성을 강조하는 안경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안경의 전반적인 부분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즉 온라인 부문에 있어서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패션을 강조하고, 오프라인 안경원에서는 일반 안경원에서 갖춰야 할 전반적인 품목을 갖추고 있다.
실례로 젊은 층의 직장인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콘택트, 중-장년층을 위한 누진렌즈, 패션의 아이콘 선글라스 등 각 부분의 매출도 꾸준히 상승해 불경기에도 매출변동이 크지 않은 것이 씨앤아이안경원의 장점이다.
최근에는 안경원 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 중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성 제품 판매는 물론 블로그 및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능성 제품 중에는 소모옵티칼의 누진렌즈인 '닥터소모 모던-아이'와 '닥터소모 클래식 아이'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안경원의 효자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우수한 디자인으로 울렁임이 적어 빠른 적응이 가능하고 소비자들의 클레임이 적은 상품으로 안경사는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무엇보다 국내 브랜드로 전 제품 국내 생산되고 있으며, 불량률이 적고 클레임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한 점을 우수하다고 꼽았다.
"카스, 블로그 활동이 마케팅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카스의 경우 지역주민 1700명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시작한 블로그 또한 다른 지역의 고객을 유입하는데 좋은 통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씨앤아이안경원은 한발 한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기능성렌즈가 안경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에 무조건적인 처방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즉 고객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처방하며, 내실경영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가며 앞으로도 지금의 자리에서 꾸준하게 고객들을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 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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