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코트코리아(대표 이형주)는 일본 후쿠이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본 하우스브랜드 전문업체다. 레인코트의 안경은 40년 이상 경력의 일본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공방 안경에서 출발했고 수공업, 소량생산으로 희소성·기술력·퀄리티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레인코트코리아는 오리지널 브랜드인 59HYSTERIC과 1940년대 미국에서 탄생한 제임스 딘 안경 타르트 옵티칼(Tart Optical)을 아시안 핏으로 재구성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일본 장인들에 의한 수준 높은 안경들만 취급했지만 최근 들어 핸드메이드 아이웨어를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미(MEE) 등 국산 브랜드의 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감과 동시에 기존 브랜드들의 신제품 또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니시데 카즈오는 특히 하정우, 현빈, 김상중 등 남자 배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니시데 카즈오를 착용한 하정우.
일본 안경장인 니시데 카즈오의 이름을 딴 니시데 카즈오는 안경 장인만이 가질 수 있는 실력을 보여준다. 일본 안경장인 니시데 카즈오.
■니시데카즈오(Nishide Kazuo)
일본 안경제작의 역사이자 대표적인 생산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백산(百山) 안경'과 '마스나가(松中) 안경'의 제작에서 한축을 담당했던 경력 40년에 달하는 일본 안경장인 '니시데 카즈오'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니시데 카즈오(NISHIDE KAZUO)는 초경량에서 오는 편안한 착용감, 감각적인 클래식 디테일을 적용한 디자인을 무기로 해 제작되고 있다.
지난해 배우 김상중 안경으로 이름이 알려져 현재는 배우 현빈, 박근형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 등 많은 유명인의 착용으로 나이를 불문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가 돼가고 있다.
현재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델들은 무테의 형태로 40년 경력의 안경 장인만이 가질 수 있는 실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타르트 옵티컬과 니시데 카즈오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기본 하금테 형태로 소량만 생산된다.
특히 타르트 옵티컬과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기본 하금테 형태인 브로 라인으로 시작해 셀룰로이드만이 가지고 있는 깊은 색감과 고급스러운 티타늄 메탈이 콤비로 돼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특히 소량만 생산돼 더욱 특별하고 소장할 만한 가치를 지니게 한다. 최근 배우 하정우, 봉태규와 같은 패셔니스타들의 착용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카페인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캐츠아이를 기반으로 한 슈퍼스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인은 브랜드 이름에 맞게 모델명도 커피 이름에서 따왔다. 카푸치노(Cappuccino)모델.
카페인은 커피를 콘셉트로 기획된 국산 하우스 브랜드로 작년 11월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카페인(Kaffeine)
커피에 담긴 카페인에 중독되듯이 착용자를 위한 안경을 만들기 위해 몰두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카페인 아이웨어는 커피를 테마로 기획된 국산 하우스 브랜드 아이웨어다.
전 모델의 이름이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라떼와 같은 커피와 관련된 명칭으로 지었으며 다리의 끝 부분이나 코패드를 커피콩 모양으로 가공하는 등 이름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실용적 센스까지 콘셉트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하우스 수주회에서 첫선을 보이며 제품 출시 이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메탈 프레임 도수테와 보다 감각적인 느낌의 선글라스를 전개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캐츠아이를 기반으로 한 '슈퍼스타' 선글라스를 선보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잡지 등을 활용한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보다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노력하고 있다.
타르트 옵티컬의 제임스딘 트리뷰트 컬렉션은 멋과 내구성을 동시에 지니면서 착용감이 뛰어나고 미국 빈티지 콘셉트로 일본 장인에 의해 제작되고 있다.
타르트 옵티컬은 브랜드 이름을 알린 제임스 딘의 이름을 따 제임스딘 트리뷰트 컬렉션을 제작했다.
■제임스 딘 트리뷰트(James Dean Tribute)
1950년대 미국 오리지널 타르트 옵티컬(Tart Optical)의 여러 모델을 착용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준 제임스 딘을 기리는 의미로 제작된 모델이다.
아넬(ARNEL), 에프디알(F.D.R) 등과 같은 셀룰로이드 시트를 사용해 깊은 색감을 주고 전측면부의 장석 변화, 골드 각인 등 최고의 안경 제작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 후쿠이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안경이다.
2014년 7월 첫 출시 이후 많은 주목을 받았고 2015년 상반기 재출시돼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7단 경첩과 전면부 장석이 핀으로 이어져 있어 멋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도록 했으며 편안한 착용감까지 줄 수 있도록 설계된 프레임이다.
토니스콧과 카와키치 장인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많은 셀럽(celeb·유명인)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토니스콧 아이웨어는 매달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토니 스콧 아이웨어는 테디 카타모토 디자이너에 의해 일본 후쿠이현에서 생산되고 있다.
■토니 스콧(Tony Scott)
영국의 고풍스러움과 클래식한 감성이 함께 묻어나는 감성 디자인의 레트로 아이웨어인 토니 스콧은 안경의 메카라고 불리는 일본 후쿠이 현에서 최고의 장인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메탈부터 뿔테, 콤비테는 물론이고 하금테까지 두루 전개 중인 토니 스콧은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매달 새로운 제품의 기획과 생산에 전력을 바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활동도 전략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각종 잡지와 연예인 마케팅에도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리버(RIVER) 모델은 물론이고 그 뒤를 이을 새로운 프레임의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토니 스콧은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토니 스콧만의 스타일에 집착하며 진정한 빈티지 아이웨어를 추구한다.
토니 스콧과 카와키치 장인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첫 기획단계에서 오랫동안 잠자던 부품 속에 있던 금형을 발견하며 시작됐다. 비록 완전체는 아니었지만 메탈다리의 조면처리와 도금과의 관련성에대한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디자인 됐다.
언뜻 보면 거칠게 갈아낸 것 같은 형태의 다리에 도금을 통해 매끈한 감촉을 주게 만든 이 안경은 카와키치 가의 명예와 혼이 담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