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 전속모델 릴레이 인터뷰② 바슈롬코리아 레이셀 전속 모델 '크리스탈'

레이셀

―바슈롬코리아의 모델이 된 소감 및 주위 반응은.

▲빅스타들이 주로 모델인 콘택트렌즈 업계의 대표 브랜드인 바슈롬의 모델로 발탁돼 정말 기뻤다. 주위에서도 함께 축하해주고 기뻐해줬다.


―최근 진행한 팬 사인회에 참석했는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한 팬 사인회였는데 아주 재미있는 사건으로 기억한다. 사전에 팬 사인회 신청자를 받았는데 행사에 참여한 저를 보고 울음을 터트리는 분도 있어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감명 깊었다. 또 저희 팀 f(x) 노래를 불러주는 분도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평소에도 서클렌즈를 착용하는지.

▲눈이 좋아 평상 시에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뮤직비디오 혹은 화보 촬영처럼 더욱 빛나는 눈빛이 필요한 날 착용한다.


―바슈롬 레이셀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레이셀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하고 트렌디한 패턴이라고 단연 말할 수 있다. 세 가지 패턴이 각각의 콘셉트가 있는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크리스탈 브라운은 평상 시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성스러움을 뽐내고 싶을 때는 트윙클 브라운, 강렬한 눈빛이 필요할 때 스파클링 블랙을 착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 이름하고 비슷한 크리스탈 브라운이 제일 좋다. 무엇보다 눈 건강 기업의 바슈롬 렌즈로 착용감이나 눈 건강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바슈롬이란 기업에 대해 알고 있었나.

▲바슈롬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는 친숙한 회사였다. 렌즈 전문기업으로 유명하기 때문인데 그 당시에는 제가 바슈롬 제품의 모델이 될지는 몰랐었다.


―멋내기를 위해 콘택트렌즈 착용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눈은 예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 좋은 회사의 제품을 선택해 눈 건강도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 봄 바슈롬 레이셀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잡힌 계획이 있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좋은 앨범과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뵙고 싶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저희 그룹 f(x)와 크리스탈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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