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토리> 애시드 펑크(Acid-funk)
애시드펑크

1980년대 중반 영국 런던의 각종 클럽 등지의 DJ들이 좀 더 그루브하고 세련되며 귀에 익숙한 70년대 팝, 재즈, 펑크에 비트를 가미, 리메이크해 음악을 들려주기 시작했다.

이 장르는 점차 번져나가기 시작했고 영국의 DJ 길즈 피터슨이 장난삼아 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환각제의 속어인 애시드(acid)에 빗대어 '마약 같은 분위기'의 재즈라고 평하면서 애시드 재즈의 역사는 시작됐다.

인투코리아는 여기서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줄리오(JULIO)'와는 확연히 다른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를 착안했다.

'중독성 있는 아이웨어'를 표방한 신규 브랜드 '애시드 펑크(acid-funk)'를 최근에 론칭하게 된 것이다.

애시드 펑크라는 브랜드 명은 음악 장르 애시드 재즈와 펑크에서 착안했으며 모델명은 애시드 재즈와 펑크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대표곡들에 착안, 네이밍을 했다.

해당 모델과 관련된 음악을 알아내는 것도 숨겨진 재미다.

애시드 펑크의 제품들은 10만원 후반대의 소비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인투코리아(02)2647-1077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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