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델라인
착용자 취향 반영 인기
미러렌즈 색감 더해…
올 하반기 도수테 출시
긱시크-3
영화배우 김규리가 글라스스토리 긱시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는 첫 아이웨어 제품인 긱시크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지난 '2015 서울 토털 아이웨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글라스스토리의 긱시크는 이틀 동안 5000개를 완판하며 화려한 론칭을 알렸다.

이후 2015 서울패션위크 참가와 화보 촬영 및 룩북 제작, 스타-SNS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긱시크를 홍보했다. 따가운 햇볕이 강렬한 요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등 패션 피플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에는 긱시크를 착용한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패피 답게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긱시크의 매력을 잘 소화하는 모습이다.

글라스스토리 긱시크 제품 담당자는 "컬러 프레임 제품은 얼굴을 보다 화사하게 해주며 의상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무채색 의상과 매치하면 포인트 스타일링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긱시크의 다양한 모델라인이 개성 강한 패션 피플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듯 보이며 지난해부터 유행하고 있는 미러렌즈에 색감을 더한 것도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전했다.

긱시크를 판매하는 글라스스토리 가맹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긱시크를 알고와 신기하며 글라스스토리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는 것에 알고 오는 고객을 보면 왠지 모를 뿌듯함도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글라스스토리는 올 하반기 긱시크의 라인업을 확장해 도수테 출시를 준비 중이며 디자이너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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