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론 알프스 지역의 작은 마을인 오요나스는 프랑스에서 아이웨어 관련 산업의 요지로 잘 알려진 곳으로 19세기 말부터 그들의 손기술과 오랜 경험, 소재에 대한 노하우로 100여년 가까이 안경 제조의 중심지 자리를 굳게 지켜왔다.
그러나 최근 지속되는 유로환율 약세로 200여개에 달했던 핸드메이드 아이웨어 프레임 공장이 10여개밖에 남지 않았다.
뮤지크 아이웨어의 생산을 맡고 있는 안경 공장 '모던 옵티크'가 그 중 한 곳으로 프랑스 오요나스 지방에서도 고유의 핸드메이드 기술로 인정받으며 40년 가까이 해외 유수의 아이웨어 브랜드를 생산해온 곳이기도 하다.
이에 뮤지크 아이웨어는 모던 옵티크와 소개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지난 7월 투자사 HnAP와 공동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뮤지크 아이웨어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란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의 대리는 "뮤지크는 단순한 좋은 품질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만이 아닌 그 이상의 감성을 전달하려고 노력해왔다.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모던 옵티크에 투자해 뮤지크 아이웨어의 제품력 및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퀄리티 아이웨어 뮤지크의 전 제품은 온·오프라인 아이웨어 전문 편집숍과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뮤지크의 쇼룸 그리고 뮤지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muzik.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