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 체인 본사는 지난 6월 론칭해 가맹점의 큰 호응 속에 판매되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 씨스루(SEE Thru) 시리즈(사진)'가 본격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씨스루 누진 다초점 렌즈 시리즈는 '누진 다초점 렌즈를 통해 세상을 촘촘히 꿰뚫어본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프리폼 가공 기술을 제품에 담아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네이밍 된 제품이다.

전 세계 전시회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독일의 유명한 프리폼 가공 설비 기업인 '사티슬로(Satisloh)'의 프리폼 가공 설비와 이탈리아의 누진다초점렌즈 디자인 전문기업인 '프로크리아(Procrea)'의 디자인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고품질 누진 다초점 렌즈이다.

체인 본부측은 국내 최초 안경렌즈 하우스 브랜드로 불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해외의 유수한 설비와 누진 디자인을 국내에 직접 도입한 수출 전문 렌즈 생산 공장과 업무 제휴를 맺고 공장과 직접 소통해 제품을 생산, 가맹점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씨스루 시리즈는 오션(Ocean), 씨(Sea), 리버(River), 레이크(Lake)의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먼저 물을 이용해 제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시야에 대한 시원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Lake→River→Sea→Ocean과 같이 보다 넓어지는 시야감을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네이밍해 누진다초점렌즈 하면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담겨 있다.

본사 관계자는 "해외에서 도입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누진다초점렌즈에 기본이 되는 품질을 보장하고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가맹점에 제공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현재 많은 가맹점에서 제품에 대한 호평을 해주고 있고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본사가 가맹점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가맹점 수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루 시리즈는 9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맹점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