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개그맨 김원효 등 오픈 행사 진행, 뜨거운 호응 아크로폴리스 신상 기념‘명품 패션 아이웨어 쇼'
본데이 모델 에이전시 미스코리아 부산 등 다수 배출
지난 6일 '안경본데이' 김해 장유점(대표 윤상현·오순옥)이 오픈해 화제다.
개그맨 김원효의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은 물론 젊은 학생들에게까지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트로트 여신' 윤수현은 이날 열린 행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관중에게 자신의 히트곡 '천태만상'과 '꽃길' 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윤수현은 8등신의 황금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초미니 스커트와 트렌디한 드레스를 매치해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하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안경 생산업체 주식회사 비아리코(대표이사 왕대규)의 2016년 신제품 아크로폴리스의 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명품 패션 아이웨어 쇼'를 선뵀다.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들이 착용한 아크로폴리스 신제품은 수입명품 안경 시장을 겨냥한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안함이 있는 안경 김해 장유점 안경본데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김해 장유점 안경본데이는 '편안함'이 있는 곳이다. 윤상현 원장은 "안경원 인테리어 콘셉트는 친환경이다. 자연과 함께 있다는 느낌은 정서적으로 포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해 질리지 않는다.
또 고급스러운 우드나 올리브 그린 색상을 이용해 안경원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 친환경색은 미적 완성도가 높아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으며 안경원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안경을 착용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눈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안경프랜차이즈 형태와 다른 마케팅 전략
최근 부산지역에 본사를 두고 체인 사업을 시작한 안경본데이는 기존 안경프랜차이즈 형태와 전혀 다른 마케팅 전략과 새로운 브랜드다.
윤상현 원장은 "김해에서 안경원을 경영한 지도 꽤 오래됐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안경본데이 브랜드를 통해 안경원을 새롭게 오픈하기로 결심했다. 안경본데이 본사 마케팅 전략과 내가 생각한 홍보 기획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 짧은 시간 내에 주저할 것 없이 안경본데이 브랜드를 사용하게 됐다"며 안경본데이 김해 장유점을 오픈한 계기를 밝혔다.
또 윤 원장은 "안경 '본데이(BON DAY)'는 순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안경으로 어떤 물체를 잘 본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 다른 뜻으로 'Bon(좋은) + Day(날)=잘 보는 좋은 날'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모든 사람이 좋은 날을 잘 볼 수 있도록 깨끗한 안경, 좋은 안경을 맞춰 줄 수 있는 안경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본데이 본사 홍보 관계자는 "연예기획, 행사 이벤트, 인기 연예인 스타 팬사인회, 공연 콘서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안경원 가맹점 매출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안경본데이가 다른 안경 프랜차이즈와 다른 점은 미스코리아 부산 경남 울산 진선미 등을 다수 배출한 본데이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055)313-9339
jun7564@fneyefocus.com 전시현 기자
전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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