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편집국장




#장면1:“한국에 신문 판형의 안경매체 전문지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매우 훌륭합니다. 앞으로 많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안경에 관한 신문형식의 주간지가 있다는 것은 풍부한 정보와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입니다.”

프랑스 실모 현지 취재때 만난 글로벌 브랜드 앙리주리앙 수출매니저 임마뉴엘 곤잘레스는 fn아이포커스를 보고 놀라움을 표시하였습니다. 현지 프레스 센터와 전시장 신문 배포대에 있는 fn아이포커스에 각국의 기자들과 바이어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프랑스 실모와 일본의 ioft 주최측에서는 한국 언론중에서는 유일하게 fn아이포커스 기자를 초청하였으며 ioft 홈페이지 ‘프레스 파트너’페이지란에는 국내 언론 사상 처음으로 fn아이포커스 베너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홍콩전시회에서는 fn아이포커스 기자 2명에게 프레스 뱃지 등을 발급하여 취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홍콩 전시회에서는 ‘디옵스 영문판 특집’을 발행하여 한국의 수출기업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소개하는 등 한국 안경 산업의 위상을 대외에 과시 하기도 하였습니다.



#장면2:“인터뷰가 나가자 부산, 광주, 제주에서 아는 지인들이 전화가 오는 거예요. 사실 놀랐습니다. fn아이포커스가 전국적인 신문이라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앞으로 서로가 윈윈하는 관계를 맺었으면 합니다.

“부산에서 안경원 3곳을 경영하시는 사장님이 직원들과 함께 오전 9시에 회사 문을 열자마자 방문하여 제품 주문을 하셨습니다. 처음 광고를 게재 했는데 반응이 이렇게 뜨겁고 폭발적일 줄 몰랐습니다. 제품 문의 전화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9월과 10월에 첫 인터뷰와 첫 광고를 게재한 안경 체인점 l대표와 안경 제조업체의 k대표는 기자에게 감사의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한편으론 반갑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 하는 고마운 전화였습니다.



fn아이포커스의 창간 모토는 ‘프렌들리 비즈니스’입니다. 한국 안경의 파이를 키우고 안경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최우선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또 글로벌 시대에 맞는 신기술, 변화하는 안경 패션 트렌드 등을 상세하게 담아 안경업계에 만족을 드리는 신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뉴스는 몰라도 손해는 안보지만 정보를 모르면 손해를 본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fn 아이포커스는 first-class 경제지 파이낸셜뉴스와 함께 차원이 다른 안경 매체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제 fn아이포커스가 창간 8개월만에 28호에 이어 29호도 증면을 발행하는 등 국내 안경매체 정상의 언론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원칙과 정도를 지키며 안경시장 발전에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mingu@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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