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이소영 로덴코리아 이사

로덴코리아
―이번 '2016 뉴 컬렉션 투어 S/S 2016'의 첫 스타트인 수주회 분위기는.

▲6일이 소한이었다.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이다. '소한'답게 매서운 한파가 몰아닥쳤다. 그럼에도 많은 안경사들이 참가했다. 감사하다.

―독일 아이웨어 장점에 대해 설명한다면.

▲독일 안경은 세계가 인정한 아이웨어다. 또 소재 대부분은 티타늄을 사용한다. 인체 무해하다는 뜻이다. 독일 아이웨어는 어느 누가 봐도 신뢰가 가는 제품이다.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그리 높지 않다. 독일 아이웨어 브랜드는 훌륭한 품질과 장인정신으로 대변되는 이미지로 언제나 최고다. 또 독일 아이웨어는 젊은 고객을 위한 모던한 디자인의 프레임과 개성이 강한 도시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면서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모델이 주를 이룬다. 독일 고품격 프레임이 주를 이루며 상류층 사회의 지적이고 능력 있는 남성 전문가들이 많이 찾는다.

―로덴코리아가 유통하는 독일 안경은 주로 누가 많이 착용하는가.

▲일시적인 유행을 좇는 사람보다는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사람'이 주로 많이 찾는다. 또 전문직에 종사하는 '화이트 칼라'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질샌더(JILL SANDER)아이웨어에 대해 말한다면.

▲질샌더는 모던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아이웨어다. 최고의 소재와 뛰어난 기술력,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순수함과 우아함을 아이웨어에 담았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아이웨어를 만나보고 싶다면 질샌터를 선택해도 후회 없을 것이다. 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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