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안경 체인

행복나눔
작년 9월 행복나눔안경 체인은 서울 방배동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행복나눔N 무료안경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나눔안경 체인(대표 원종일)은 지난 2013년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모토로 해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식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매장 내·외부에 보건복지부 명칭과 로고를 공식적으로 사용,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된 안경 프랜차이즈로 론칭했다.

행복나눔안경 관계자는 "가맹점이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어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그를 통한 추가적인 수익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면 또 다른 성장이 되고 '나눔을 통한 성장'과 지역 사회와 체인본부가 함께하는 '긍정의 나비효과'가 지속돼 지역사회와 가맹점, 체인본사가 서로 윈윈하는 것이 행복나눔안경 체인의 기본 철학이라고 말한다.

행복나눔안경은 인테리어 변경없이 체인 가맹이 가능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였으며 일회용 팩렌즈 및 각종 명품안경테 등을 본사로부터 낱장으로 사입이 가능하다.

또한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오픈 시 장비 무상지급과 체인 가맹 지속시 4년마다 원하는 장비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정책을 실시해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 1월까지 30개가 넘는 가맹점 계약을 체결해 올해를 행복나눔안경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한편 행복나눔안경은 사회복지협의회와 체인본부 봉사단이 매달 소외계층을 위한 안경기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전국을 돌며 전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체인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 결과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행복나눔안경의 가장큰 장점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이라는 본사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가맹점과의 상생이다.

실제로 행복나눔안경의 체인 가맹점은 초도 금액이나 별도 코드없이 체인본사에서 사용하는 명품 브랜드, 하우스 브랜드, 국산 브랜드, 팩 렌즈, 병 렌즈 등 모든 거래처 상품을 낱장으로 주문할 수 있고 본사는 어떠한 경우라도 가맹점에 상품 구매를 강요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가맹비 300만원과 월관리비 30만원이라는 저렴한 프랜차이즈 가맹조건과 휴비츠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가맹점의 부담을 크게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부담없이 기존 안경원 인테리어에 간판만 교체해 개설이 가능한 것도 행복나눔안경의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강요 보다는 자율을 중시하고 나보단 이웃을 생각하는 행복나눔안경의 착한 나눔과 봉사는 올해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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