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많은 여성스타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오피스W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출연한 배우 이성경은 지난달 22일 방영된 치인트 13회에서 카렌 워커(Karen Walker)의 '원 미도우(One Meadou)' 모델의 더스티 핑크 컬러를 착용했다.
이 제품은 카렌워커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누멀 원(Numer One)' 모델을 볼드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은 업그레이드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좀 더 평평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와이드 해졌기 때문에 동양인의 얼굴에도 잘 어울린다. 더스티 핑크 외에도 블랙과 올리브 컬러가 출시됐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역시 지난달 KBS '뮤직뱅크' 출근길 패션과 공항패션 통해 오피스W의 자체브랜드(PB)인 옵티칼 W 제품을 즐겨 착용했다.
지난달 19일에는 '헌터스(Hunters)' 모델의 옐로우 컬러를 착용했다. 이 제품은 메탈을 전체적으로 감싸지 않고 라이닝 작업으로 마무리해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현아는 레오파드 퍼 아우터와 함께 매치해 럭셔리함을 극대화 했다. 현아가 착용한 옐로우 외에도 버건디, 블랙, 클리어 컬러가 출시됐다.
이어 22일에도 공항패션으로 옵티칼W의 'M.W.G' 블랙 컬러를 선보였다. 프론트에 콤비네이션 방식을 접목한 제품으로 위에서 단면을 바라봤을 때 두 겹의 아세테에트 사이에 골드 메탈을 더해 마치 샌드위치를 연상시킨다. 유니섹스 모델로 블랙을 비롯해 화이트, 핑크, 버건디까지 출시됐다.
배우 하지원 역시 지난 1일 출국하며 옵티칼W 'M.I' 블랙&골드 제품을 착용했다. 프론트 탑 부분에 골드메탈 에지가 믹스된 아이브로우 스타일 제품으로 하지원은 골드 컬러 단추가 달린 코트와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기본 블랙을 비롯해 화이트, 클리어 총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클리어 컬러는 골드 미러렌즈를 사용했다.
노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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