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 접히는 부분 나사 없이 조립 '세계 특허'
뿔테 속 메탈 삽입해 착용감·내구성 뛰어나
패션이 옷에서 시작해 이제는 속옷도 언더웨어, 신발도 풋웨어, 안경은 아이웨어로 모든 게 하나의 스타일이 되어버린 시대가 됐다.
너도나도 화려한 디자인을 뽐내며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웨어가 나오는 와중에 조용히 그 진가를 알리고 있는 아이웨어를 소개한다.
독일의 린드버그라 일컫는 모르겐로트 아이웨어는 티타늄 재질을 사용해 매우 가볍고 착용감 역시 뛰어나 지난 2014년 3대 안경박람회 중 하나인 실모(SILMO)에서 수상할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명품 브랜드다.
모르겐로트 아이웨어는 세계특허 승인 받은 나사없는 힌지솔루션으로 다양한 제조기술과 소재들을 활용해 디자인의 유니크함과 심플함 그리고 제품의 가벼우면서 편안함을 추구한다. 모르겐로트 뜻은 아침에 보이는 서광(해돋이)을 의미하는 독일어다.
이 제품은 '당신의 얼굴이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빛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뜻한다. 즉 따스한 아침 햇살처럼 당신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아이웨어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모르겐로트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에 있다. 모르겐로트 아이웨어는 안경이 접히는 부분이 나사없이 쉽게 조립이 되는 힌지의 세계특허를 인증받아 기술적인 강점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힌지 솔루션으로 인해 다양한 제조기술과 소재들을 도입해 고객에게 Simple, Unique, Light, Comfort(심플하면서 유니크하고, 가벼우면서, 편안하게)의 네 가지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
한편 모르겐로트 모델 중 뿔테이지만 템플은 메탈 소재를 사용한 아이웨어가 있다. 장점은 뿔테의 분위기와 메탈테의 가벼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최근에 이런 스타일의 안경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착용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두꺼운 뿔테를 착용하다가 갑자기 얇은 금속 안경을 쓰게 되면 갑자기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이유로 깔끔하면서 얼굴을 적당히 가려주는 얇은 뿔테가 인기가 있다.
이런 이유 외에 분명 뿔테인데 속에 메탈이 숨어 있는 기술은 대단하다. 사실 별거 아닌 듯 보이면서 이 기술은 대단하다. 얇은 뿔테의 경우 일단 내구성에 문제가 있으며 열이나 기타 이유 변형이 쉽게 된다. 처음에는 가벼워서 착용감이 좋지만 쉽게 안경이 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메탈을 삽입하면 그런 경우는 없다. 또 메탈 부분에서 하나로 이어지는 코받침이 있다. 뿔테에 금속 코받침을 부삭하게 되면 잘 빠질 수 있고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면 보기에도 좋고 내구성도 훨씬 좋아지게 된다.
독일 하우스브랜드 모르겐로트 아이웨어는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특허는 물론 심플한 디자인부터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두루 겸해 명품 중의 명품임에 틀림없다.
문의 모르겐로트 코리아 070 7522 9205
jun7564@fneyefocus.com 전시현 기자
전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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