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눈 위해서는 스마트폰 자제 필요
스마트폰이 발달하자 사용하는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어린 나이에 스마트폰에 눈을 노출하면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같은 생활로 눈이 가까운 거리에 익숙한 상태라면 수업 중 멀리 있는 칠판을 볼 때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이 현상이 계속돼 근시가 된다면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집중해서 보면 조절 피로가 오기 쉽다. 스마트폰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렵다면 30~40분 정도 시청 후 5~10분은 눈을 쉬게 해줘야 한다.
또 아이가 성장할 때는 시력이 자주 변해 6개월마다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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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