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부터 눈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먹어야 한다 (사진=픽사베이)
젊을 때 부터 눈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먹어야 한다 (사진=픽사베이)

최근 20대나 30대 등 젊은 층에 노안 증상이 생기면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젊을 때 노안 증상이 나타나면 걷잡을 수 없이 시력 저하가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눈 관리를 해야 한다.

눈 관리를 하는 방법은 모니터를 볼 때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과 전자기기를 볼 때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일이다.

휴식을 취할 땐 눈을 감고 있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응시해 긴장된 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 눈에 좋은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한다. 또 비타민A, 비타민E, 빌베리 추출물 분말, 오메가3 등도 좋다.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 시켜 눈의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비타민A는 야맹증을 막아주며 비타민E와 빌베리는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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