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고객들에게 추천할때 상담멘트·판매스킬 인상적”
오늘 컨퍼런스에 참석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라서 참석한 자체만으로도 의미있고 재미있었어요. 오아시스나 모이스트 제품은 출시된지 시간이 꽤 돼서 대중화된 콘택트렌즈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공부하거나 정보를 습득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다시 한번 제품에 대해 공부할 수 있게 돼서 뿌듯합니다.
모이스트나 오아시스를 많이 판매하는 편이신가요?
모이스트의 경우 꾸준히 수요가 있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모이스트가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서 소비자들이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제품력이 좋아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제품이더라고요. 오아시스는 워낙 좋은 제품이라 평소에도 많이 추천했는데 특히 디지털과 밀접한 소비자, 저녁에 건조감을 많이 느끼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모듈러스가 낮아 제품이 말랑해서 눈에 자극이 덜하다거나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수록 초기 착용감보다 저녁 착용감이 더 중요하다는 점 등 고객들과 상담할때 사용할 수 있는 판매 스킬 등에 대해 많이 알게됐습니다. 평소에도 고객들에게 저녁에 착용감이 어떤지에 대해 종종 물어보는 편이었는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더욱 알게돼서 좋습니다.
관련기사
노민희 기자
blessjn@fneyefocus.com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