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파장 차단하고 장파장은 흡수, 대비감도 높여 선명한 시야 제공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던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하는 가운데 야외활동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백내장 등 안질환 수술을 받은 환자들도 과거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아이헬스케어 전문 기업 토카이렌즈(대표 김형진)의 눈부심 케어 CCP 렌즈가 안경사를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토카이렌즈의 대표적 기술인 특수 염료를 사용한 CCP 렌즈는 눈부심을 유발하는 빛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차광 렌즈다. 일반적으로 전체적인 밝기(조도)를 낮추는 착색 렌즈와 달리 CCP 렌즈는 에너지가 강하며 눈부심을 일으키는 단파장은 차단하고, 선명함을 느낄 수 있는 장파장은 흡수해 효과적인 눈부심 감소와 대비 감도 향상으로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CCP 렌즈는 망막과 각막에 영향을 주는 380~500nm의 파장대를 억제하고 확실한 명암 구분 및 물체의 선명도를 향상시켜 편안하고 선명한 시생활의 제공과 동시에 눈 건강도 지켜주는 제품이다.

토카이렌즈 교육팀 관계자는 “CCP 렌즈는 백내장 수술, 시력 교정 수술 이후 눈부심 및 빛 번짐을 호소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대비 감도를 높여 명암 구분이 필요한 안질환자, 고도 근시, 고도 난시가 있는 소비자에게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여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헬스케어 제품이다고 전했다.

토카이렌즈는 CCP 렌즈 외에도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루테인 케어렌즈 루티나 플러스’, 뇌과학을 제품설계에 반영한 뉴로셀렉트’, 차세대 양면비구면 렌즈 ‘HR-W’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능성 안경렌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토카이렌즈는 100세 시대에 발맞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눈 건강 렌즈와 뇌과학을 중시한 렌즈를 개발해 프리미엄 기능성 안경렌즈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토카이 고유의 기술력을 응집시킨 제품들로 국내 안경사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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