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구로동 새 쇼룸서 개최

23일부터 부산·광주등 전국투어

디엠무역 제12회 브랜드쇼 in 서울

30년 전통 수입 아이웨어 전문기업 디엠무역(대표 신동명)2026년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을 선보이는 12회 디엠무역 브랜드 쇼(12th DM OPTICAL BRAND SHOW)’를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새롭게 단장한 서울 구로동 림락 쇼룸에서 개최했다.

서울 수주회를 마친 디엠무역은 이번주에는 23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 호텔 브리지1, 24일 대구 엑스코 서관 314,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 컨벤션동 308, 26일 대전 호텔 션샤인 루비홀에서 전국 투어 수주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디엠무역이 이번에 선보인 2026년 신모델은 ‘Rimrock PLATE(림락 플레이트)’ 시리즈와 기존 림락 아이덴티티를 담은 신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 림락 가맹점만을 위한 특별 추가 할인 혜택도 이뤄져 행사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안경사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디엠무역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Rimrock PLATE(림락 플레이트)’ 시리즈는 가볍고 견고하면서도 다양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해 용접이나 접합되는 부분 없이 한번에 모양을 만드는 ‘One-piece mold’ 방식으로 제작돼 하나로 연결되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다양한 쉐입 스타일과 사이즈로 트렌디함과 대중성까지 모두 갖춰 림락의 새로운 변화를 느끼해 했다.

수주회에 참가했다는 한 안경사는 기존 림락이 가지고 있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면서도 가볍고 고급스러운 판테 스타일의 신모델이 마음에 들었다최근 제품들이 안구가 컴팩트하면서도 가벼운 스타일이 많은데 림락은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클래시컬한 림락의 느낌을 잘 살린 제품들이 많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명실공히 오랜 전통과 더불어 동그란 안경·코받침 없는 안경의 대표 브랜드인 림락은 올해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며, 넷플릭스, TV드라마, 예능부터 뉴스에 이르기까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노출되며 스테디셀러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디엠무역은 이번 브랜드 쇼에서 특별히 준비된 림락 ‘Hit Zone’ 전시 공간을 통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출 예정인 히트 예상 제품들을 별도로 디스플레이해 안경사들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통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인 레트로 이와모토(Retro IWAMOTO)’도 림락과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 지역 장인들의 전통과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곁에서 함께할 수 있는 품격있는 안경을 만들고자 하는 철학을 담아 탄생한 레트로 이와모토는 전량 품절을 일으킨 베스트 모델 ‘RW1895’을 비롯, 핫한 신모델과 베스트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참관 안경사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디엠무역 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로 사옥과 쇼룸을 이전해 새로운 공간에서 신선한 모습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수도권에 계신 안경사 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했는데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만족해 하셔서 기쁘다디엠무역은 앞으로도 40여년간 지켜온 제품 퀄리티와 안경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여 만족도 높은 제품을 안경원에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쇼 참석에 관한 내용과 방문 예약, 제품 관련 문의는 디엠무역 본사(02-2653-1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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